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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조업 혁신 이끌 상세보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 275

경상남도는 주력 산업인 제조업 혁신을 이끌 '경남 가상·증강(VR·AR) 제작 거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 거점센터는 12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


제조업과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부가가치 창출이 목적이다.

내년까지 총 사업비 국비 39억 3000만 원 등 59억 3000만 원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 거점센터 구축을 비롯해 콘텐츠 상용화·실증,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내에 742.2㎡ 규모로 들어섰다.

홍보관과 체험존, 교육실, 제작지원실, 비즈니스라운지, 회의실, 테스트베드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에는 가상·증강현실(VR·AR) 디스플레이 기기 15종 38개가 구비돼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기업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대여도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과 테스트 지원을 위한 고사양 컴퓨터와 노트북 11대도 비치돼 제품 제작과 실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5세대(5G) 이동 통신의 상용화에 발맞춰 센터에 5세대망 구축을 완료해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5세대 기술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밖에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코리아 가상현실(VR) 페스티벌(KVRF)과 11월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중국 하이테크 페어(CHTF) 등 국내·외 전시행사에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20대의 워크스테이션을 비롯한 교육시설을 완비해 경남 지역 대학생과 일반 취·창업 희망자,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과정, 가상현실(VR) 영상제작 입문과정, 등 4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승욱 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 지원센터는 도내 주력 산업인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을 창출하는 미래선도 기술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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